진짜 서스펜스가 충만한 작품이었어요. 새벽에 읽으면서 무섭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쳤네요. 로맨스는 약하지만 내용이 탄탄합니다. 로설보다는 일반소설의 느낌이 강했어요. 읽으면서 사전조사를 많이 하셨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2012-11-04신고
sa***
로맨스적인것보다 사건 사고에 치중을 많이 해서 달달함은 덜하지만 신선하네요.
작가님 필력도 있으시고...지루하진 않았어요
2012-10-07신고
si***
와우 재밌네요. 남다른 직업을 가진 남주라... 똑똑한 여주도 멋지구요 근데 정말 기업간에 일어나는 일들이 무섭네요 일반인에게 예기치 못하게 알려졌을 때 힘없는 일반인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한다는 게... 그나마 여기 두 주인공들은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요 근데 약간 아쉬운 점은 사건을 목격한 직접적인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그와 약간의 연관만 있었다는 사실로 살해하려고 한 단 점은 개연성이 부족한 듯 싶어요 그렇게 따진다면 위험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 세상은 각종 비리로 판치는데요. 또한 역으로 그들에게 조사할 빌미를 주지 않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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