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위랑 ᄃᆞ래랑 먹고 쳥산애 살어리랏다 - 청산별곡中
어쩌다 국적도 출신도 제각각 다른 남자직원들 사이에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세정과 츤츤데레데레한 까칠농장주 명섭의 엽기발랄 대환장 로맨스!
의약품회사에 다니던 세정은 대놓고 차별을 당하다 결국 폭발, 귀농을 결정한다. 부모님이 계신 충북 은평군으로 내려간 세정은 귀농은 했으나 농사는 짓기 싫어 꼼수를 쓴다.
<멀위랑 다래랑> 이라는 이름의 큰 농장에서 홈페이지 관리직을 뽑는다기에 냉큼 달려간다. 물론, 여기엔 멋진 목소리의 농장주 명섭이 한몫했다.
이전 회사에서 지칠대로 지친 세정은 될대로 되라는 생각으로 심할 정도로 당당하게 면접에 응하고, 합격하게 된다.
목소리만 멋진 줄 알았던 젊은 농장주 명섭은 얼굴도 빚어놓은 듯 잘생긴 미남이었다. 게다가, 농료직원들은 죄다 젊은 남자들 뿐!
‘말로만 듣던 역하렘?’
멋진 남자들 속에서 기뻐하던 것도 잠시, 뭐지? 이 냉랭한 남자들은??? 혹시 나 왕따야???? 응?"
"판타지, 추리, 로맨스까지 각종 장르물을 쓰는 작가.
읽고 나면 뭔가 남는 것이 있는, 그런 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네이버 웹소설에서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등을 다양한 장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1. 자기 합리화
2. 박살
3. 귀향
4. 어떤 면접
5.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6. 싸늘한 반응
7. 블랙아웃
8. 저마다의 사정
9. 사장님이 왜 거기서 나와
10. 당돌한 여자
11. 개드립의 향연
12. Imagine
13. 사진 속 여자
14. 비밀정원
15. 설렘과 어색함의 경계
16. 비 갠 하늘처럼 맑은"
"17. 수상한 남자
18. 꿈속에서
19. 숨
20. 여름휴가의 꽃
21. 청량한 나날들
22. 체험 농장의 현장
23. 그리움의 빈자리
24. 민물장어의 꿈
25. 분리수거
26. 해 질 녘
27. 화로
28. 하루의 시작과 끝
외전 1 - 기억의 단면
외전 2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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