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가긴 하는데, 맺어야 할 연을 놓쳤어. 돌고 돌아도 만날 연이야. 놓친 연을 다시 찾아야 하니 풍파가 일 테고…… 그 풍파에 몸도 마음도 상하겠구먼. 복이 많아 지금 맺은 연도 괜찮지만…… 놓쳤던 연이 제 거 찾아 날아들 형국이니…….”
제 연을 놓친 여자 윤이현, 제 연을 찾아 날아든 남자 이지혁.
-이현아, 너에게 가는 이 길이 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랄 뿐이다.
‘그러지 마. 지혁아. 오지 마.’
이현과 지혁의 엇갈리는 로맨스, <너무 늦지 않았길>"
하정윤
"프롤로그
1. 걱정 하나 없는 집은 없다
2.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나이
3-1. 그녀와 그의 회포 (1)"
"3-2. 그녀와 그의 회포(2)
4. 배려란 이름의 거리
5. 당신 누구야?
6. 잤어?
7. 위태위태한 유부녀
8. 그만하자.
9. 내가 정말 잘한 걸까?
10. 또 보자.
11. 곧 봄이 올 거 같다.
12. 첫 마음
13. 조금은 살 만하다.
14. 고맙다 친구야
15. 봄바람
16-1. 계속 호 불어줘. (1)"
"16-2. 계속 호 불어줘. (2)
17. 아빠 용서해 주면 안 돼?
18. 자격지심 혹은 묘한 기대감
19. 보통 친구 아니잖아.
20. 내 친구였던 게 가장 먼저야.
21. 프로젝트
22. 쉽지 않아서 더 갖고 싶은 건가!
23. 우리 집 같다는 생각
24. 평범하게 사는 거
25. 제발 오지 마.
26. 미적거리지 말고 다가갈 것
27. 해수가 좀 다쳤습니다.
28-1. 그때 빌고 빌었어야지. (1)"
"28-2. 그때 빌고 빌었어야지. (2)
29. 파리의 연인들
30. 파리의 일탈
31. 포옹을 하고 있는 그의 뒷모습
32. 호텔 스위트룸
33. 같이 밤을 보내고 싶은 여자
34. 너무 맛있다.
35. 우리 이렇게 살자
36. 여기가 끝인가 보다.
37. 응급실
38. 네가 옆에 있어달라고. 밤새.
39. 여자
40-1. 내기 (1)"
"40-2. 내기 (2)
41. 여행
42. 숙제
43. 그의 사정
44. 제주도
45. 내 여자 자격 있다.
46. 믿고 기다리라고 했으니까
47. 이젠 괜찮다.
48. 해수의 몫
49. 내 아들
50. 너무 늦지 않았기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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