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륙과 서대륙을 가로지르며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신의 장벽.
수많은 이가 호기심과 탐험 의욕에 신의 장벽 사이의 틈으로 향했고, 돌아오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 발견된 신의 장벽의 틈.
사막의 길과 밀림의 길, 바닷길과 혹한의 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궁의 길.
모든 것을 빼았긴 고(高). 그에게는 더 이상 돌아갈 고향도, 기억도, 자유도 없다.
모든 것을 빼앗겼던 자, 이제는 되찾을 때가 되었다!
공포를 먹는 자, 차원의 용병 어둑서니로 돌아오다!"
기존의 판타지와는 다른, 마치 인상주의 미술을 보는 듯한 색다른 세계관과 신선한 이야기를 가져다 준다.
"제1장 카리서스와 튤립, 함정에 빠지다
제2장 튤립 대공가와 스터트리아 왕국의 밀림길 쟁탈전
제3장 용병대 구성과 현상금 사냥꾼의 등장
제4장 메이얀과 독림(毒林)과 부족 연맹과 서니 용병대
제5장 광산 거점을 마련하다
제6장 흘러 흘러 어부지리를 얻다
제7장 바다와 낚시와 태풍과 거북
제8장 서니 용병대 바다에서 길을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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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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