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eBook]던전 옆에서 레스토랑을 주웠습니다 1권
롤케 지음델피뉴2025.08.01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3,0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1.60 M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7086-865-1 |
| UCI | :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레스토랑주인(Lv.1)으로 각성했습니다.]
소시민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나날.
갑작스러운 각성과 함께 눈앞에 낡은 가게가 나타났다.
특성이 레스토랑주인인 것도 어이없는데…….
[레스토랑 청소]
[몬스터로 요리하기]
이게 다 뭐야?
[실패 시: 사망]
심지어 이 어이없는 퀘스트를 안 하면 죽는단다.
살기 위해 일단 레스토랑에서 사는 정체불명의 몬스터와 함께 일하던 어느 날.
“네가 왜 여기 있어?”
국내 랭킹 1위 S급 헌터 이기준이 찾아왔다.
문제는 그놈이 내 구남친이라는 것!
그놈은 그날부터 매일같이 다른 헌터들과 함께 찾아오기 시작했다.
심지어
[레스토랑주인(Lv.10)로 레벨업했습니다!]
[레스토랑주인(Lv.11)로 레벨업했습니다!]
[레스토랑주인(Lv.12)로 레벨업했습니다!]
.
.
.
랭킹 1위 덕분에 홍보가 되면서 가게가 미친 듯이 레벨업하기 시작했다!
“날 차고 만난다는 게 고작 저딴 놈이야? 남자 보는 눈이 왜 그래?”
그런데 이 구남친은 갑자기 왜 이리 질척거려?
우리 이제 그럴 사이 아니지 않니?
#여주현판 #재회물 #경영물 #헌터물 #힘숨찐 #레스토랑 #능력녀 #집착남 #혐관 #서브남있음 #던전
[작가 소개]
우주를 보며 신나게 작업하는 게 꿈입니다
[본문 중에서]
[전 남친과의 혐관 로맨스에 탑승하실 분 모십니다!
혐관 맛집! 갓엔딩 보장!
퀘스트명: 이보다 더 쉬울 순 없다
보스 드라이그를 되찾으세요. 그저 전 남친과 식사 한 번이면 됩니다!
참 쉽죠?
보상: 냉동 보스 드라이그 X 1
실패 시: 레스토랑 평판 20점 감소]
이 와중에 입맛대로 내뱉는 시스템창이 그 두 번째 주인공이었다.
그녀는 팔짱을 낀 채 그 제멋대로인 시스템창을 응시했다. 놀랍지도 않다. 어차피 처음도 아니었다.
한숨을 푹푹 내쉬며 중얼거렸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각성 따위 안 하겠다고 하는 거였는데.”
점잖은 줄 알았던 시스템은 알고 보니 지독한 혐관 로맨스 덕후였다.
손으로 시스템창을 계속 드래그해서 눈앞에서 치워 버리려 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시스템창은 점점 더 선명하고 또렷해지고, 더 크게 그녀의 시야를 차지했다.
분노가 차올랐다.
“진짜…… 혐관 같은 소리 좀 집어치워! 화딱지 나서 죽겠는데 혐관 로맨스 따위 너나 하라고!”
소리는 가운뎃손가락을 허공에 들이밀며 소리쳤다.
국내 랭킹 1위 헌터, 이기준. 그는 그녀의 전 남친이었다.
헌터물, 경영물, 힘숨찐, 재회물, 능력녀, 집착남, 레스토랑, 혐관, 던전, 서브남있음, 여주현판
[목차]
1권
1. 갑자기 레스토랑을?
2. 몰려드는 악연들
3. 점점 수상해지는 시스템
2권
1. 소개팅남이 알바로?
2. 던전에서 마주친 전남친
3. 귀여운 고슴도치가 한가득!
3권
1. 던전에서 마주한 과거
2. 첫 야외 영업
3. 도플갱어 만들기
4권
1. 진실을 말하는 거울
2. 헌터 배틀 시합
3. 의도치 않게 승승장구
5권
1. 공동 우승 아닐까?
2. 홍마리의 파멸
3. 돌발 던전
6권
1. 삼촌의 행방
2. 삼촌을 찾아서
7권
1. 다가오는 두 사람
2. 거짓말 vs 진실
3. 질투
4. 삼촌이 이곳에?
8권
1. 사소한 지옥
2. 궁극의 꽃을 찾아
3. 와글와글 중계 중
4. 사랑의 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