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해당작가 다른작품
- 우린 끝나지 ..이밀리 지음
- 페퍼민트 (08/28)
- 3,000원
- 반짝이는 것은..이밀리 지음
- 하트퀸 (10/05)
- 2,800원
- 얼음보다 차갑..이밀리 지음
- 시계토끼 (05/08)
- 2,800원
- 반짝이는 것은..이밀리 지음
- 하트퀸 (10/05)
- 2,800원
- 우린 끝나지 ..이밀리 지음
- 페퍼민트 (08/28)
- 3,000원
[eBook]얼음보다 차갑게 떨어져 내리는 2권 (완결)
이밀리 지음시계토끼2020.05.08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2,8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609 K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64090945 |
| UCI | :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달도 없이 까만 밤,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구미호인데도 구슬을 가지고 태어나지 못한
저주받은 아이, 호 선(善)
제어할 수 없는 힘 때문에 쫓겨났던 차가운 북쪽 성벽 너머에서
선은 눈보다 흰 피부를 가진 어령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그의 힘을 제어해 주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이제 아무 데도 보내지 않을 것이다.”
놓치지 않을 것이다.
선은 어령을 자신의 옆에 붙잡아 두기로 했다.
-
“…폐하, 저는 이제 그만,”
어령이 무언가를 결심한 듯 힘겹게 입을 떼자
선은 바로 그 말을 막았다.
“네가 네 의사로 내 옆에 붙어 있었다고 생각하였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넌 이제 아무 데도 가지 못한다. 말라죽든, 속을 끓이든 그게 뭐든 내 옆에서 하거라.”
"
"01장
02장
03장
04장
05장
06장"
